안녕하세요.
스켑과 크루져보드만 타다가 이번에 롱보드 관심이 생긴 입문자입니다.
덱과 휠은 정했는데, 트럭을 (로그/칼리버2中) 못정하겠어서 전문가분께 문의 드립니다.
보드 구성은 데크는 Arbor Catalyst Artist - 41"이고, 휠은 Sucrose Vice 69mm 80a 입니다.
타고싶은 라이딩 스타일은 일단은 고속의 다운힐을 제외한 나머지 것들을 올라운드로 즐기고 싶구요.
로그 트럭 리뷰를 보니 린이 깊어서 휠바이트에 유의해야된다는 내용이 많더라구요.
체중이 80킬로 중반이라 걱정이 좀 되는데, 휠바이트가 안생길까요?
만일 생긴다면 해결책으로 부싱(보드사이드/인서트/로드사이드)의 경도 추천이나,
어떤 패드를 추가해야 할지(Hardware의 사이즈 포함)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탑마운트도 해결책이 될수 있다고 본것같긴한데, 되도록이면 드랍쓰루 데크 본연의 느낌을 가져가고싶긴 합니다.
아 마지막으로, 로그 트럭과 칼리버2 트럭의 내구성 차이가 어떤지도 알수 있을까요?
프리스타일(트릭)을 많이 하는 경우에 헹어의 휨으로 트럭 수명이 많이 짧다고 들었는데,
로그 트럭이 그부분에서 칼리버2에 비해 메리트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음료수라도 좀 사들고 매장을 방문해서 여쭤봤으면 좀 덜 민망했을텐데,
지방거주자인지라 그게 쉽지가 않아서 글이 주저리주저리 길었네요.
아무쪼록 번창하시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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