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보드를 구매한 다음에
바로 타기만 하면 장땡일까요?
아닙니다!!
자전거를 사면 안장을 조정하듯
롱보드에도 자기만의 주행 느낌을 조정해야한다는 사실
그러기 위해선 바로 이 티툴이란 공구가 필요합니다. (저희는 15000원에 팔아요)
이 티툴을 이용해 트럭의 킹핀 부분을 조여주거나 풀어주면서
자기자신에게 맞는 느낌을 잡아주거나
휠과 데크가 닿는 휠바이트 현상을 잡아줘야하는데요
이 킹핀을 시계방향으로 조여주면 보드가 좌우로 눌리는게 둔감해집니다.
반대로 시계반대방향으로 풀어주면 보드가 좌우로 눌리는게 민감해집니다.
쉽죠?
이렇게 자기만의 느낌을 찾고
보드가 휠바이크가 나지 않도록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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